요한복음 4:1-14

예수님이 갈릴리로 돌아가실때 사마리아를 거쳐 가신다. 그 당시에 유대인 들은 이방인과 피가 섞인 사마리아인들을 불순결 하다고 업신여기며 차별했기에 유대인들이 길을 돌아서 멀리 떨어져 여행했던 때이다. 예수님은 사람 차별하지 않는 분인 것을 성경 안에 틈틈히 보여주신다. 사마리아 여자에게 우물가에서 물을 청하고 예수님을 알고 구했다면 생수 곧 성령을 부어 주셨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예수님은 항상 하나님의 일을 하신다.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생수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 으로 하나님을 알고 믿고 배우며 함께 하도록 인도하신다. 하나님의 은혜로 모두가 예수님을 통해 영생을 얻도록 될 길을 열어주셨다. 사마리아인들 뿐만이 아니라 모든 이방인, 온 세계에 주신 은혜를 받을 수 있는 것을  감사드립니다. 우물 물이 아닌 생수로 '풍성한 삶을' 살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