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4:43-54

도마의 이야기 중에 예수님은 그에게 너는 나를 보는 고로 믿는냐 보지 않고 믿는 자가 복되도다. 라고 말씀하신 것이 기억난다.  
예수님은 선지자가 고향에서 높임을 받기 쉽지  않다는 걸 아셨는데 갈릴리 사람들이 예수을 영접했다. 
왜였을까? 표적과 기사를 행하시는 주님이라고 소문으로 들었기 때문니다.   여기에 소문을 듣고 다른 곳애서 온 왕의 신하가 나온다.  그의 아들이 병들었으니 같이 가서 주님이 고쳐달라고 부탁하러 온 것이다. 주님은 그에게 ' 가라 네 아들이 살아있다' 라고 했고, 그 신하는 말씀을 믿고 갔다.  이 행동이 시작되는 순간 보이지 않지만 주님의 일하심은 시작된 것이였다. 
중간에 종들을 만났는데 아들이 나았다는 소식을 듣고 온 집안이 믿게 되었다.  똑같이  예수님의 소식들을 
들었지만 믿음의 방향은 달랐다. 기적과 표적을 보면 믿겠다라는 사람과 말씀만 하시옵소서 믿겠나이다. 라고 말하는 사람. 나는 어디에 속한 사람인가! 말씀에 능력이 있음을 믿고 날마다 이 능력의 말씀을 읽을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생각이 말로 나타나고  말이 행동으로 나타나고 행동이 나의 취미가 되고 취미가 나의 운명이 된다는 글을 읽었다. 하나님을 생각하고 말씀을  기억함으로 나의 운명을 주님께 드릴 수 있는 은혜가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