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5:1-15
예루살렘에 있는 베데스다라 연못에 못들어 가고 아쉬워하는 38년된 병자를 주님은 긍휼을 여기시고 치유해 주셨다. 그런데 이날이 안식이라는 이유로 유대인의 논쟁이 시작됐다.
주님의 마음과 주님의 눈은 항상 병든 자와 약자 어린 아이와 과부들을 향하고 계신데, 나는 어떠한가!.
말로는 예수님처럼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고 싶어하지만 그렇게 하지 못한다. 아니 생각을 안하고 살 때가 많다. 주님은 나의 생각과 관념들을 깨닫게 하시고 선한 길로 인도해 주셨는데 그 은혜에 감사하며 보답하며 살지 못하고 있다. 내게 소망이 나만 위한 것이 되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고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