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22 토,
요한복음 5:1-15

예수님은 소외되고 보잘것 없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에 직접 가셨고 한 병자에게 다가와 낫고 싶으냐고 물으셨다. 나을수 있는 방법은 알았지만 자신에게는 기회조차 오지 않는 현실에 병자는 예수님께 하소연 한다. 낫고 싶으다는것을 아셨는데 구지 낫고싶은지 물어보신다. 그 질문은 몸의 병 뿐만 아니라 마음의 의지까지 새롭게 하신것이라고 도움말이 말해주는것 처럼 신비한 현상만 보고 믿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의지와 마음, 그리고 믿게된 후의 삶이 어떠하여야 하는지를... 그 모든 것이 믿음에 대한 것임을 생각하게 하신다. 나의 삶, 나의 의지와 마음은 믿은훙 어떻게 변하였고 또 앞으로 어떻게 변화되어 갈것인가... 주님이 원하시는 모습으로 더 가까이 변화되어져 가는 삶이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