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5:16-29
부전자전이라는 말이 있다. 예수님은 아버지가 어떤 분이신지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그 아버지는 아들을 사랑하사 자기가 행하는 것을 다 아들에게 보시시고 더 큰 일도 하게 하신다. 심판도 아들에게 맡기시고, 공경도 받게 하시고 생명도 살리게 하신다.
부모는 자식을 자신보다 더 사랑하고 더 잘 되기를 바라신다. 이것은 바로 하나님께로부터 온 기본적인 모든
부모들이 마음이구나! 라는 생각이든다. 그런데 이런 하나님 같은 예수님을 유대인은 안식일을 범하고 하나님을 친.아버지라 했다고 죽이려한다. 정말 그 이유 때문일까? 트집일 것이다. 사람들이 예수님을 더 따르고 쓴 소리를 그들에게 했기 때문이다.
듣기 좋은 말만 하는 사람을 곁에 두는 것보다 쓴 소리로 나를 이끌어 줄 수 있는 예수님이 더 필요한 시대다.
나의 행동 하나 하나가 다른 사람에게 덕을 끼칠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버지되신 주님, 스승되신 주님의 말씀을 더 가까이 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