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22 주일,
요한복음 5:16-29

유대사람들이 예수님을 박해 한것은 안식일에 사람을 고치셨기 때문이다. 안식일만을 생각하고  말씀을 듣지 않고 믿지 않는 자들에게 예수님은 설명해 주신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주신 은혜보다 원하지 않는 일, 이익과는 멀어지는 일에 꽂혀 누군가를 미워하고 비난 한다는것이 과연 하나님을 믿는 자, 아버지의 자녀로 살아가는 마땅한 삶인가를 생각하고 돌이킬수 있길, 생명을 주신 예수님을 더욱 사랑하고 감사하는 삶을 살길 기도한다.

1/17/22 월,
요한복음 5:30-47

머리로는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믿는다 스스로 말한다 하여도 말씀을 믿지 않고 성경과 하나님이 증언하는 예수님을 믿지 않고 사람에게서 영광을 얻는 자는 하나님을 사랑하지도 말씀을 믿고 따르지도 않는 것이다. 하나님을 향한 사랑에 대해 고민한 적이 있다. 믿는다고 고백했다고 그자리에서 사랑한다고 하기엔 부족하고 스스로도 인정할수 없었지만 믿음과 신뢰와 사랑이 시간이 지나고 하나님을 경험하면서 쌓여 왔고 내 마음으로 주께 사랑을 고백할수 있는 때가 오게 되었다. 지금도 완전하신 사랑에 비할것도 못되고 스스로 보아도  부족하고 연약함 투성이 이지만 사람의 영광이 아닌 아버지의 영광을 추구하시는 예수님 처럼 나도 자꾸 내것을 버리려 애쓰고 노력하며 내가 원하는 길이 아니라 말씀이 인도하시는 대로 발걸음을 돌이키며 살아가는 믿음의 사람으로 날마다 성장하기를 원한다. 더욱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날마다 주와 더 가까워 지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