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6:16-29

제자들이 노를 저어 가는 동안 큰 바람이 불어서 파도가 일어날때 예수님은 바다위로 걸어 찾아오시고 곧 가려던 땅에 도착하게 하신다. 예수님과 함께 하면 목적지에 안전히 도착한다는 것을 깨닫게 하신다. 오병이어에 배를 불렸던 무리들은 다음날 배를 타고 예수님을 찾아 왔다. 예수님은 그들이 다시  먹을 것을 바라고 찾아온 것을 아시고 물질의 양식이 아니라 예수님이 주실 영의 양식을 위해 일하라고 하신다. 그들은 우리가 어덯게 해야 하나님의 일을 하냐고 묻는다. 이게 사람이다. 언제나 내가 일을 해서 무엇이든 물질로 해결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사람이다. 하나님이 보내신 예수님을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기에 물질적으로 구할 것이 없다. 그 많은 이적의 표적을 경험하고도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메시야, 곧 하나님의 아들인 것을 믿기 거절할 뿐이 아니라 메시야 노릇한다고 십자가에 못박혀 최악의 죽임을 당하게 했다. 그들이 원한 것은 정치적 물질적인 왕이었기 때문이다. 나의 이 세상의 욕심을 채우려고 예수님을 의지하지 말자. 이 짧은 세상의 일생이 아닌 영생을 주실 예수님을 믿고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는 말씀을 항상 기억하며 살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