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22 수,
요한복음 6:16-29

무리는 수고하지 않고 이땅의 양식을 얻을수 있는 기회를 보고 능력자를 왕으로 삼고 싶은 마음으로 예수님을 따랐지만 예수님은 영생에 하도록 이르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라고 하신다.  그 일은 곧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것 이라 말씀 하셨다. 믿음이 없을때와 있을때 삶의 태도와 방향이 바뀌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믿음이 있어도 실수는 하지만 믿음이 없을때와는 삶의 차원이 다르고 방향이 다르기에 작은 일이라도 하나님의 일이 되어 하나님이 사용하시고 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마리로 오천명이 먹을수 있었던 것이 아닌가. 하나님의 일 곧 믿음의 양식이 예수 그리스도로 부터 나온다는것을 말씀하신다. 신기하고 멋진 현상만 보고 따른다고 될것이 아니란 것이다. 오늘도 나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일을 하고 있는가 생각해보자. 부족하고 연약한 상태를 벗어나고자 발버둥 치는 것이 아니라 내맘의 욕망을 실현하기 위해 애쓰는 삶이 아니라 예수를 붙들고 믿음으로 나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