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6:30-40

무리는 예수님이 하나님이 보내신 믿어야하는 사람인 표적을 보여 달라고 한다. 예수님은 잠시 먹고 없어지는 만나가 아니라 영적인 양식, 생명의 떡을 주겠다고 하신다. 그들이 이떡을 항상 우리에게 주소서 라고 하는 말은 우물가의 사마리아 여인이 그 영생의 물을 달라고 한 것과 비슷하다. 아직 보이는 물질을 원하며 영생의 메세지를 깨닫지 못하는 모습이다. 예수님은 누구든 예수님 한테 오는 자는 쫓아내지 않을 것이지만 그들은 하나님이 보내 주시는 자들이라고 하신다. 유대인들 만이 아니라 누구나 하나님이 예수님께 주신 백성들은 예수님을 믿으면 잃어 버리지 않으시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린다고 하신다. 이 은혜를 감사드리며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을 매일 같이 믿고 소망의 삶을 살도록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