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6:41-59
예수님은 자신을 참떡이라고 설명하신다.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떡.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는 떡. 이것이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자신의 살이라고 말씀 하신다.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실때 영생을 가진다고 말씀하신다.
유대인들은 이렇게 말씀하시는 예수님을 이해하지도 못했다 어쩌면 정신병자로 여겨질 수도 있을 것 같다.
내 살이 참된 영식이요 내 피가 참된 음료로다. 라고 하는데 어느 누가 믿어지겠는가! 나라도 믿어지지 않았겠다. 그러나 예수님이 십자가에 살이 찢기고 피를 쏟으시고 죽기까지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고, 우리를 사랑하사 죽음의 고통을 담당하신 것이다.
나는 이 예수님을 얼마나 사랑하고 감사하며 사는가! 2022년에는 도움말처럼 묵상과 배움을 통해 하나님을 더 알고 깊이 만나는 한해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