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7:1-13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미워하는 이유는 세상의 일들을 악하다고 증언하시기 때문이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그러나 형제들은 예수님이 자신을 세상에 과시하고 행하는 일들을  떠난 제자들도 볼 수 있도록  유대로 가자고 부추긴다. 그러나 주님은 미움을 받을 줄 알면서도 주님은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다. 라고 말씀하시며 그리고 함께 가지 않으신다.  예수님은 아셨다..하나님의 뜻도 중요하지만 하나님의 때도 얼마나 중요하신지 아시기에 말없이 십자가의 때를 기다리신 것이다.  나는 너무 급하다. 자신이 뭔가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이제 되었습니다. 사용해 주세요, 보내주세요. 응답해 주세요 라고 하지만 하나님은 대답하지 않으실 때가 많다. 하나님을 위한 뜻은 사는 것은 좋으나 시간은 하나님이 정하신다. 그 시간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내가 네 자신을 버리고 순종할 준비가 되었는지를 먼저 하나님은 요구하시는 것 같다. 순종이 없이는 하나님의 뜻과 때는 절대 알 수 없다. 예수님처럼 항상 순종허여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가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