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7:14-24

랍비의 교육을 받지 않으셨지만 성경을 잘 아시고 해석하시는 예수님을 유대인들이 놀랍게 여기자 예수님은 그의 교훈이 그를 보내신 하나님께서 온 것임을 알리신다. 항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일하셨고 자기의 영광을 찾는 사람들은 의롭지 않다고 하셨다. 38년 동안 앓은 병자를 안식일에 고치신 것을 정죄하고 율법에서 어긋난 살인을 계획하고 있는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하고 귀신이 들렸다 누가 당신을 죽이려하냐고 물었다. 유대인들은 편한대로 지킬 율법을 선택하고 순종할 마음이 없는 것은 무시하며 살았던 모습이다. 물론 남을 정죄할 일은 부지런히 하고 있었다. 하나님에게 순종할 마음이 있었다면 율법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조금더 알려고 했을 것이다. 나는 편한대로 순종하는 삶을 살고 있나 반성해본다. 어제 목사님이 믿음으로 달라지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냐고 물으셨다. 예수님을 닮아가는 변화라면 나는 항상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영광 돌릴 일을 하고 있나  점검해보자. 내 자아를 죽이고 말씀을 순종하며 사람을 섬기는 것을 나의 삶의 법칙으로 세우고 살수 있어야 한다. 도움말데로 '말씀을 향한 내 열심과 지식은 이웃을 향해 그리스도다운 변화된 태도로 이어지길' 원한다. 주님 나를 낮추고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살도록 도와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