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7:37-52
예수님은 명절의 마지막 날에도 목마른 자는 내게 와서 마시라고 외치셨다. 예수님을 만나 믿으며 영원한 관계를 맺기원하셨다.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이 선지자 이거나 그리스도라고 하고 다른 사람들은 그리스도는 베들레헴에서 온다며 예수님을 부인했다. 예수님을 잡으러 갔던 사람들이 '그 사람 같이 말한 사람이 이때 까지 없었다' 하고 돌아오자 바리새인들이 그들은 무식하고 저주 받은 자들로 멸시했다. 얄팍한 지식을 갖고 무엇을 모르는지 알려고 하지도 않으며 자기들의 자아와 욕심만을 주장하는 모습이다. 그 들은 옳은 말을 하는 니고데모에게도 갈릴리에서 왔냐고 비웃고 갈릴리에서 선지자가 나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그 것도 역사적으로 정확한 사실이 아니지만 이 편견을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신 것을 부인하는 이유로 더했다. 사람의 지식과 지혜가 얼마나 보잘 것 없는지 또 느끼게 된다. 아무리 머리를 써도 그 한계 안에서 온전하신 하나님을 알 수 없다. 광야에서 독사에게 물려 죽어가는 유대인들에게 모세가 새운 동의 독사를 바라보기만 하면 살도록 베푸신 하나님을 믿지 않고 죽어간 사람들 처럼 예수님을 믿으면 영생을 얻을 것을 믿지 않는 사람이 지금도 많다. 오직 믿음으로 살아야한다. 믿습니다 하고 내마음데로 사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뜻을 따라 살기 원한다.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매일 같이 예수님을 닮아가는 변화있는 삶을 살도록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