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7:37-52

처음에 예수님의 공생애를 시작하실 때에는 주님을 나타내지 않으시고  제자들에게도 알리지 못하게 하셨는데 시간이 지나고 때가 가까워지자 예수님은 스스로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려주신다. 오늘은 명절 끝날 때 쯤 "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생수의 강 즉 성령 까지 가르쳐 주신다.  성령이 충만할 때에는 항상 기쁨이 가득하다. 감사가  넘친다. 그래서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는 것의 의미를 알 것 같다. 
얘수님도 자신을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나타내시는데.. 나는 언제 그리스도인이라고 당당히 밝히고 선한 일을 할 수 있을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빛나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빛이 나타나야 한다. 향기가 퓽겨져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가  전파되어야 한다.  오직 성령 충만할 때 
나타날 수 있는 것들이다.
나애게 늘 성령 충만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내 안에 생수의 강이 넘쳐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