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간음 하다 현장에서 잡혔다는 여자를 데리고 와서 모세의 율법데로 돌로 치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시냐고 묻는다. 모세의 율법에서 남자 여자 둘 다 돌로 치라고 했는데 왜 여자만 데려왔을까. 그 것은 율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예수님을 모함에 빠뜨리길 원해서 였다. 그들의 마음 속을 다 알고 계셨던 예수님은 그들을 무시하고 땅에 글을 쓰셨다가 그들이 계속 묻기를 주장한 후 죄없는 자가 먼저 치라고 하신다. 얼마나 지혜로운 말씀인가. 모두 양심에 가책을 느껴 떠난 후에 예수님은 그 여인을 용서하시고 죄를 범하지 말라고 하셨다. 생명의 빛으로 선언 하시는 예수님을 바리새인들이 혼자 자기 증언하기에 진실일 수 없다고 부인했다. 그들은 예수님이 성령으로 잉태하셔서 나신것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고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고 부활 하실 것 등등 전혀 알지도 못했고 알려고 하지도 않았다. 그저 시기 질투 열등감에 가득 차 어떻게 하면 예수님을 낮출 것인가에 집착하고 있었던 모습을 보여준다. 하나님이 증언하시는 예수님을 믿고 따르고 예수님이 다시 오실때에 받을 영생의 심판을 기다리며 기쁜 마음으로 준비하며 살 수 있기 원한다. 세상일에 집중 하지 말고 오직 빛을 따라 가며 성령님이 내 마음에 항상 계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