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8:21-30

예수님이 내가 가는 곳에는 너희가 오지 못하리라고 말씀하자 유대인들은 그가 자결하려는가 하고 말한다. 예수님의 정체를 전혀 파악하지 못한 유대인들이 결국은 네가 누구냐고 물었다. 처음부터 계셨던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인 것을 깨닫지 못했지만 예수님이 항상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기때문에 혼자 두지 않으셨다는 말씀을 많은 사람들이 믿었다고 한다. 나도 하나님을 이해하려고 할때는 믿을 수가 없었지만 믿고 나서 조금씩이라도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 이래서 믿는 것이 나의 선택이고 하나님의 선택이시다. 세상의 지식이 많아서 박사 학위를 딴 학자들이 무교인으로 살다 영적의 갈망과 목마름을 풀지 못하고 죽어가는 모습을 자주 본다. 얼마나 허망한 삶인가. 세상에서 인정 받는 지식이 채워주는 만족은 순간적이다. 예수님을 믿고 영생을 얻고 평강의 안식일을 기다리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을 행하며 사는 것이 나의 삶의 목적인 것을 항상 기억하며 살기 원한다. 하나님이 나와 동행하시면 두려울 것도 염려할 것도 없다는 것을 잊지말자. 나의 마음을 다스리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