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22 목,
요한복음 7:53-8:20
남을 정죄하라고 주신 율법이 아니라 자신을 돌아보고 죄에서 돌이키라고 주신 것인데 죄가 드러난 남을 정죄하면서 자신 스스로가 우월감에 빠진 어리석은 자들을 향해 말씀하신다. 죄가 없는자가 어디 있겠는가. 죄에 빠져 살지도 남을 정죄하지도 말고 빛되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가는 자가 되길 원한다.
1/28/22 금,
요한복음 8:21-30
예수님이 말씀 해 주셔도 여전히 당신은 누구냐고 묻는 자들은 믿을 마음이 없지만 계속 묻는다.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하나님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그중에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믿게되는 자들 또한 많이 있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깨달음으로, 또 믿음으로 안내해준다. 갈망하는 마음으로 주를 바라보며 아버지가 기뻐하시는 일을 함으로 함께 동행하시는 하나님을 붙들고 담대히 예수님 닮아가는 삶이 되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