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8:31-41
예수님은 유대인을 행해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고 말씀하신다. 내가 사단이 좋아하는 죄 '시기, 질투, 분노, 교만, 음란, 거짓말, 이간'을 쉽게 저지르면서 여전히 하나님의 자녀요, 하나님의 종이라고 믿고 있다는 말이다. 내가 하나님의 자녀라고 믿고 있지만, 마지막 날에 '내가 너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라는 말을 들을 수 있다. 유대인들은 자신들이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믿고 있었지만, 그들의 행동은 사단의 자녀 같이 예수님을 죽이려고 했다. 나의 아집과 이기심으로 가득 차서 예수님의 말씀이 들어 갈 자리가 없었다. 열매로 그 나무를 알 수 있듯이, 나의 말과 행동이 내가 누구의 자녀인가를 알려 준다. 잘못 된 길에서 빨리 돌아서야 고생하지 않듯이, 잘못된 행동을 빨리 회개하고 돌아서고 원한다.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 삶을 계속해 가면 결국 죄의 종이 되는 것임을 명심하며, 나의 하루 하루를 돌아보고 기도하며 말씀에 귀 기울이며 살아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