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8:42-59
예수님을 믿는 것 같던 유대인들의 아버지는 아브라함이 아닌 마귀라고 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너는 사마리아인 곧 부정한 족이고 귀신이 들렸다고 비난한다. 진실을 들으면서 참을 수 없어 땡깡이를 치는 모습이다. 예수님의 말을 들을 줄 모른다는 것은 믿고 따르지 못한다는 뜻이다. 귀먹은 사람들 같이 안들리는 것이아니라 듣기 싫어하는 것이고 그 것이 마귀의 조작이다. 도움말대로 말씀을 떠나는 곳에 마귀는 늘 역사한다는 것을 잊지 말자. 세상에 잠깐 신경을 쓰고 내 자아를 앞세울 때 생기는 불만 불평 시기 등 이 다 마귀의 역사다. 예수님 말씀을 믿고 따르면 죽음에서 승리한다고 하셨다. 인생의 삶이나 죽음은 다 짧은 순간 이고 예수님이 약속하신 마지막 날에 영원히 부활할 것을 믿고 순종하기 원한다. 순종하면 영생을 주신다는데 왜 이렇게 힘든 것인지... 내 욕심을 버리고 살기가 얼마나 힘든 것인지를 더욱 더 깨닫게 된다. 내 마음대로 살면 편할 것 같지만 나의 한계 때문에 실수하고 죄를 짓게 되는 것을 안다. 그래서 오늘도 예수님을 꼭 붙잡고 살아가길 원합니다. 항상 옳은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