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22 주일,
요한복음 8:42-59

하나님을 사랑하지 못했기에 예수님을 사랑하지 못했다. 오히려 죽이려 한다는 것은 마귀에게서 났기 때문이며 마귀의 욕망대로 살아가기 때문이다. 스스로 뭐라고 말하든 진짜 자신의 모습, 믿음의 상태는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느냐에 달려있다. 나는 무엇을 좇고 무엇을 위해 애쓰며 매일 피곤한 삶을 살고 있는것일까. 말씀을 들을때 고개는 끄덕여 지지만 생각을 바꾸고 몸을 움직이고 행한다는것이 힘든것은 부족한 믿음 때문이다. 다시 돌이키고 일어나 진리를 깨닫고 깨달음대로 행하는 삶이 되길 원한다. 지혜롭게 판단하고 분별하여 이땅에서 순종하는 자로 살아가기 원한다. 나에게 믿음을 더하시고 믿음대로 살아갈 힘을 주시길 원합니다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