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22 월,
요한복음 9:1-12
맹인이 날부터 못보는 이유가 누구의 죄때문인지에 관심을 두는것이 사람이지만 예수님은 세상의 빛으로 오셔서 밝히시는데에 관심이 있으셨다. 스스로를 바라볼때도 빛으로 나를 비추시는 주님, 살리시는 주님, 치유하시는 주님 해결하실 주님을 바라보기 전에 왜 이런일일 일어났을까, 누구 때문인가를 먼저 생각하며 말이다. 반성하고 뉘우치는 삶이 중요하지만 누구나 무엇때문인가를 파헤치는것보다 주님이 오신것과 나에게 베푸신 은혜, 감사와 믿음과 신뢰로 살아가는 삶이 되길 원한다. 죄된 모습에서 자꾸 주님을 바라보며 돌이키는 삶 살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