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2 수,
요한복음 9:24-41
맹인 되었던 자는 모두 예수가 죄인이라 말할때 잘 모르지만 자신이 경험한 대로 솔직하게 말할수 있는 용기로 나면서부터 맹인이기에 불가능한것을 가능케 하셔서 눈을 뜨게하신 예수님이 하나님께로 오신분이 맞다라고 증언하며 거짓이 강요되는 상황에서도 굽히지 않는 신념으로 나아간다. 그 앞에 나타나셔서 내가 그라고 직접 말씀해주시는 주님께 믿음을 고백하며 나아가는 그의 모습을 보면서 거창한 간증은 못되더라도 믿음으로 나아가는 과정가운데 경험한 예수님을 담대히 소개할수 있고 당당히 믿음으로 나아가는 삶이 된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믿기를 원하고 이제는 눈뜬자로써 당당히 자신이 입은 은혜를 전하고 겸손히 주께 엎드리는 자에게 나타나시고 보여주시고 확인해주시며 영적 눈이 더 밝아지도록 인도해주시는 주님, 주를 더 갈망하기 원하고 더 겸손해지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날마다 주님을 바라보며 주의 인도하심 따라 빛가운데 거하며 살아가게 도와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