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0:1-21

예수님은 '선한 목자' 이시다. 양들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시고, 생명을 얻게 하신다. 양을 위해 목숨을 버리신 분이시고, 우리에 들지 않은 다른 양들까지도 인도하여 한 무리가 되게 하신다. 이 놀라운 구원의 역사를 일으키신 예수님의 말을 듣는 자들은 두 부류로 나누어 진다. '그가 귀신 들려 미쳤다'는 사람들과 '귀신들린 자의 말이 아니다. 귀신이 맹인의 눈을 뜨게 할 수 있느냐' 라는 반응으로 갈라진다. 오늘도 여전히 말씀 하시는 예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기를 소원하고, 내가 그 음성을 듣고 따르기를 원한다. 도움말에 '아버지 하나님과의 친밀한 사랑의 관계를 양들인 우리와도 누리시려고, 즉 풍성한 생명을 나누어 주시려고 자기 목숨을 버리셨습니다' 라고 말한다. 예수님 때문에 하나님과 화목되고 친밀한 사랑의 관계로 회복시켜 주셨는데.... 내가 여전히 누리고 있지 못함이 너무 속상하고 안타깝다. 어린아이가 점점 성장하여 성숙한 인간관계를 만들어 가듯, 영적으로도 말씀과 기도 그리고 삶의 훈련을 통해 영적 성숙함을 만들어 가기 원합니다.  하나님과 친밀한 사랑의 관계를 만들어 가기 원합니다. 주님, 나를 도우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