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2 목,
요한복음 10:1-21

예수님은 양의 문이시며 양을 위해 목숨을 버리는 선한 목자이심을 말씀하여 주신다. 선한 목자의 인도하는 길은 우리에 속한 양 뿐만 아니라 속하지 않은 양들까지도 사랑하셔서 인도하시는 한이 없으신 사랑을 보여주신다. 자격이 되는 자만 누리는 것이 아니라 무한하고 제한이 없으신 그 사랑으로 이끄시는 주님께 내가 할것이 무엇인가. 그럴듯해 보여 따라가고 싶은 소리를 찾는 것이 아니라 주인의 음성을 잘 알아듣고 마음을 다해 따라가는 삶이 되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