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0:22-42
유대인들이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시면 밣히 말해달라고 요청하자 예수님은 그들이 예수님의 양들이 아니라 말했어도 들리지도 믿지도 못한다고 하신다. 그리고 예수님의 양들은 영생을 주셨고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뺐을 수 없다고 하셨다. 이 말씀이 큰 위로가 된다. 나를 사탄에게 뺏기시지 않을 것이기에 죄를 져도 회개하고 다시 주님께 달려 올 수 있었다. 예수님의 양은 잃지 않으시고 찾아서 인도 하신다. 예수님이 아버지 하나님과 하나라고 하시는 것을 유대인들은 신성 모독이라고 예수님을 돌로 치려헀지만 예수님은 율법에 기록된 신의 자격을 말씀하시고 행하신 아버지의 일을 보고 믿으라고 하셨다. 유대인들은 율법에 집착하지만 예수님을 죽이려고 하는 동기는 질투와 열등감에 있다. 성경은 폐하지 못한다는 말씀에 대꾸 할 수 없듯이 예수님의 지혜와 진리를 사람이 감당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다. 예수님이 나의 구세주임을 믿는 나는 그의 음성을 잘 알아듣고 순종하고 있는가 점검해보자. 예수님 안에서 그의 보호를 받고 살기에 두려워 할 것이 없다고 다짐하며 평안한 마음으로 살 수 있는 것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