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2 금,
요한복음 10:22-42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어떻게든 믿고 싶어서가 아니라 어떻게든 잡으려고 당신이 그리스도냐 라고 묻는다. 이미 말하였고 아버지의 이름으로 행하신 일들이증거라고 말씀하여 주시지만 신성모독이라는 죄로 잡으려는 자들이 자신들이 어떤 마음으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지 못하였을까. 그런것은 관심없고 자신들이 믿을수 없는 이유만 나열하며 보지 않고 듣지 않고 믿지 않았다. 내 마음이 무엇으로 가득 차 있는가에 따라 하나님을 믿을수도 있고 대적 할수도 있다. 무엇보다 은혜로 나를 채우기를.. 그래서 선입견, 감정, 등등과 상관없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고 믿는 일을 하며 살아가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