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2 토,
요한복음 11:1-16
예수님은 늘 상황에 따라 조급하고 다급하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때를 따라 움직이시고 일하심을 보이시는 분이시다. 그런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은 주님과 함께 죽는것이라 도마가 말해준다. 알것같으면서도 때로 상황에 따라 움직이고 조급해 하는 나 이지만 주님을 닮아가고 따르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다시 마음을 돌이키기 원한다. 내가 죽으려고 애쓴다고 죽어지겠는가. 그저 오늘도 주를 따르기를 결단하고 나아가는것 뿐. 내가 할수 있는 일이 있어서가 아니라 오늘도 나에게 하루를 주셨으니 주님이 인도하시는 길을 따라가렵니다. 내가 살아나 기쁜것보다 주님과 죽고 주님과 함께 사는 기쁨을 맛보며 살아가기 원합니다. 주님 도와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