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1:17-27

예수님이 나사로가 무덤에 묻인지 사흘만에 베다니로 가셨다. 누이 마르다는 예수님이 늦게 오신것을 한탄하며 진작에 오셨으면 나사로가 살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님의 계획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자기 타이밍만을 생각한다. 하나님의 뜻을 알수 있는데는 인내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하신다. 그저 참으며 기다리면 응답하실 것이고 응답하지 않으시는 이유는 하나님의 뜻이 아니기 때문인 것을 기억하며 살기 원한다. 예수님이 네 오라비가 다시 살아날 줄을 안다고 하신 말씀을 마르다는 유대인들이 믿는 마지막 날 부활 때로 생각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라는 말씀은 영적으로 죽은 사람도 살리시고 산 사람도 예수님을 믿어야 영생을 주신다는 말씀이다. 내가 영적으로 죽은 삶에서 부활한 경험은 예수님을 믿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임을 안다. 예수님이 없는 삶은 죽은 자의 삶이라는 것을 항상 기억하며 살기 원한다. 죽음에서 승리한 분은 예수님 한분 밖에 없다는 것을 앚지말자. 부활이고 생명이신 예수님을 믿으며 오래 참음을 훈련받는 매일이 되도록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