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1:47-57

예수님이 표적을 많이 보여서 사람들이 따를까봐  대제사장들과  바르새인들은 공회에 모여 로마로부터 자신들의 기득권이 엊어질까봐 걱정이다. 
그러자 가야바는 한 사람으로 나라를 구하면 된다. 라는 제안으로 예수를 죽이려고 모의하게 되었다. 그러나 말씀은 이 일 또한  가야바를 통헤 하나님이 그 민족뿐만 아니라 흩어진 모든 자녀를 모아 하나게 되게 하기 위한 하나님의 모략이였음을 알려주신다. 
사람의 생각은 너무나 제안되어 있다. 내가 옳고 정확한 것 같지만 지나고 보면 너무나 추잡하고 보잘것 없고 아무 것도 아닌지 깨닫게 된다. 오직 주님이 옳고 주님의 계획이 맞는 것이다. 그러니 너무 아둥바둥 뭔가를 해보려고 하는 것 그  자체가 잘못된 것 일수도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들이 죽이려 해도 하나님의 때와 
시간은 아무도 알 수 없다. 그저 때를  기다릴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