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22 금,
요한복음 12:12-19

예수님은 사람들의 기대에 부흥하는 영웅처럼 이땅에 오신것이 아니라 어린 나귀를 타신 모습 그대로 우리의 생각과 기대를 깨시며 그러나 우리를 구원하실 메시야로 오셨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대한 모습으로 오신 예수님이 었다면 하나님을 오해없이 깨닫을수 있는 자가 있을까. 그저 우리의 기대와 생각이 뒤집어 져야 비로소 작게나마 깨달아 가는 것들이 있기에 어렵지만 잘 이해가 안가지만 하나님의 계획과 뜻에는 다 이유가 있고 실수가 없으시며 깨달으면 깨달을수록 나의 작음과 하나님의 크심을 알게 된다. 결국 쓸데없을 짓을 하느라 온 관심과 에너지를 쏟아부은 바리새인들 처럼 살아가지않길, 어제보다 오늘 조금더 주를 알아가고 깨달아가길.. 그래서 허망한 기대로 주님을 향해 바라보고 손을 흔드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기쁨과 기대로 주를 바라보며 주님이 주시는 그 기쁨과 평강을 맘껏 누리며 사는 삶이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