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2:34-43

빛이신 예수님이 있을 동안에 믿으라고 하셨다. 어둠 속에서는 어디를 가는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영원히 헤매게 될지도 모른다. 믿음없는 악한 이 세상속에서 소망없이 몸부림치며 사는 모습이 떠올랐다. 얼마나 허무하고 가치없는 삶인가. 세상의 영광, 사람의 영광은 순간적이고 하나님의 영광은 영원히 누릴 수 있는 것을 잊지 말자. 예수님이 그 많은 표적을 행하신 것은 사람들이 그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인 것을 믿기 위해서 였지만 사람들은 믿지 않았다. 그 이유는 하나님이 그들의 눈을 멀게 하시고 마음을 완고하게 하셨기 때문이라고 이사야가 말씀했다. 구약시대 때부터 유대인들이 예수님이 메시아 인것을 부인 할 것 을 아시고 하신 계획이 예수님께서 모두를 구원하시려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고 삼일만에 부활하셔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시는 것이었다. 바로 왕의 심보를 이용하셔서 큰 재앙을 주시고 이스라엘 자손을 구해내신 것 같이 유대인들의 악한 의도를 아시고 영적인 눈을 멀게 하셔서 불신의 죄를 범하게 하셨다. 관리 중에서도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 많았지만 그들도 세상을 더 사랑해서 출교를 당하는 것을 두려워하며 믿는 것을 숨겼다. 결국 아무도 예수님의 증인이 되지 못했다. 기적을 경험하면 믿음이 생기고 믿음이 더 커질것으로 생각하지만 불신의 씨가 있고 세상을 더 사랑하면 기적의 의미도 없어지는 것을 보여 주신다. 내 가 가지고 있는 말씀을 듣는 태도가 바른가를 점검해보아야 한다. 말씀을 알고 우리에게 하신 그 약속들을 기억하며 순종하는 삶을 살도록 기도합니다. 세상의 영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더 사랑하며 믿음의 길로 당당히 걷도록 인도하여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