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5/22 화,
요한복음 13:1-17

예수님이 발을 씻겨주실때 베드로는 절대로 안된다고 하였지만 내가 씻어주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 없느니라 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그럼 손과 머리도 씻겨달라고 하는 베드로의 행동에 너무 당연하고 어쩌면 귀엽게 보이던 베드로가 오늘 본문을 읽으며 자기 생각과 세상의 관점으로 예수님을 바라보며 오해하고 잘못 생각하여 스스로는 예수를 따른다 하겠지만 예수님과 상관 없는 사람으로 살고 있는 내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내 생각의 관점으로는 영의 것을 이해할수 없고 예수님의 말씀도 뜻도 전혀 알아들을수 없기에 주님의 마음을 닮아 가고 더 알기를 원합니다. 나의 생각과 관점을 주께로 돌리고 온전히 말씀을 따르며 살도록 주여 나를 인도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