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이 겪은 시간을 겪어보고 그가 생각한 것을 생각하며 나는 왜? 라는 말을 반복하며 기도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하나님을 믿고 떠나지 않았을 때 받은 하나님의 은혜로 모든 것들이 회복되었다. 시인은 하나님이 말씀하신 마음이 정결한 자에게 선을 행하신다는 것을 알았지만 넘어질 뻔하고 미끄러질 뻔 했다고 고백한다. 그이유는 악인들이 너무 형통한 삶을 살기 때문이였다. 죽을 때도 고통이 없고, 고난도 없고, 거만하고 항상 평안하고 재물이 엄청 불어나는 것을 보니 그들을 질투하게 된 것이다. 

그래서 시인은 깨끗하게 산 자신의 실로 헛되게 생각되고 스스로가 재난을 당하고 징벌을 받았다라고 생각했다. 

이렇게 자신의 마음과 생각을 하나님께 토하여 내는 것도 잘하는 것 같다. 그래야 나중에 하나님을 떠나지 않았던 이유를 알게 될 것이다. 오직 하나님만이 선하시고 복 주실 분인을 믿게 될 것이고 악인의 형통은 잠간 있다가 사라질 안개와 같다는 것을 깨닫고 더이상 그들을 부러워하지 앓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고통 가운데 있을 때 더육 지켜야 할 것은 마음이다. 또한 편안할 때에도 가장 지키기 어려운 것도 마읔이다. 주님 어떠한 상황 가운데 있을 지라도 마음 흔들리지 않고 주님만 바라보는 마음이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