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22 월,
시편 74:12-23
하나님은 다 보고 계시고 알고 계시며 기억하고 계신다. 지난일을 돌아보아도, 성경의 이야기를 읽어보아도 한치의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내가 낙심되어지고 온전히 신뢰하지 못하는 것은 나의 연약함 때문이고 나의 욕심 때문이다. 상황의 고통과 연약함의 답답함에 낙심될지라도 여전히 하나님을 바라보며 내마음을 토로하고 기도할때 하나님은 여전히 바라보고 계심을 다 알고 기억하고 계심을 깨닫게 하여 주신다.
나에게는 주를 바라보며 기도하는것과 주를 찬송하는 것밖에 없습니다. 신실하게 일하시고 계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나아갑니다.
2/22/22 화,
시편 74:12-23
불공평한것 같은 세상에서도 우리를 가장 선한 곳으로 인도하시는 좋으신 하나님이신 것을 믿음으로 나아가는 자에게 어떤 근심이 머물겠는가. 오직 감사만 있을뿐이다. 낙심과 근심이 찾아올때 선하신 하나님을 선포하고 노래하며 나아가기를 결단한다.
하나님의 때에 심판할자를 심판하시고 또 나를 가장좋은곳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이심을 온전히 믿고 나아가는 삶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