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75:1-10

시임은 주의 말씀이 정한 기한이 있음을 알려준다. 그래서 믿는 자들에게는  소망이 있다. 그 때를 기다리며 참고 악인을 부러워 하지 않는 것이다.
참고 기다리며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일에도 때가 있고, 악한 자들에게도 자기 욕심에 치닫아 심판을 받고 바람과 같이 사라질 때가 있다 라고  말한다. 그래서 하나님의 경고의 말씀을 귀 기울여 들어야 한다. 오만하지 말라, 교만하지 말라. 권력자를 높이고 낮추는 일은 오직 재판장이신 하나님께서  하신다. 경고를 무시하고  끝까지 가는 자는 그 진노의 잔의 찌꺼기까지 다 마시게 될 거라 말씀하신다.  경고는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배려다. 기다려 주신다는 뜻이니 빨리 돌아오라는 말씀이시다. 몸이 아파도 몸이 경고한다. 이것을 무시하면 끝에는 고통과 죽음 뿐이듯 하나님의 경고의 무시하면 이것 역시 죽음 뿐이다. 
나는 하나님의 경고를 듣고 있는가! 
마음을 열고 귀를 열어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를 사모합니다.  
나의 마음이 주의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성령님 도와 주시고  정결케 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