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76:1-12
시인은 하나님의 장막이 예루살렘에 있고 하나님이 시온에 거주하시며 유다 곧 이스라엘 백성들과 가까이 하심을 찬양한다. 심판하러 오실때 아무도 그의 앞에 대할 수 없고 온 땅이 두려워 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놀라운 일은 하나님이 온유한 자를 구원하실 것이라고 했다. 악인들을 심판하실 것이고 남은 백성들은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외하며 예물을 드릴 것을 고한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면 악을 떠나 순종하며 경배하며 찬양하는 삶이 될 것을 믿지만 실천하기는 어렵다. 나의 자아 세상의 욕심에 딴 눈을 팔고 있기 때문이다. 욥 같이 시험을 받으면서도 하나님의 뜻을 깨닫지 못하고 도움이 안되는 친구들에게 나는 잘났다고 자랑하기 전에 하나님께 감사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원한다. 억울한 일도 결국은 하나님이 해결해 주실 것을 믿고 사람들에게 설명하려고 노력하지 말자. 오직 하나님께 순종하며 나를 위해 싸우실 것을 믿고 주님을 따르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