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4/22 목,
시편 77:1-20

나의 부르짖음에 응답하지 않으시는것 같은 때에도 계속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나아가면 의심의 질문과 고통 속에서 기도가 깊어지고 하나님을 더 알아가게 되는 것들을 경험하게 된다. 늘 질문을 던지고 의심해보는것은 또다른 형태의 믿음이라 말하는 것은 불평을 늘어놓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확신하는 가운데서 의심하고 질문할때, 신실하게 주를 바라보며 묻는 자 에게 빛을 보여주신다. 바쁜 일상에 쫓겨 대충 세월을 흘려보내지 말자. 아무 생각없이 지나가는 인생을 살지 않길..  내 삶이 상황에 흔들리고 어렵더라도 혹은 아무일 없더라도 날마다 하나님을 묵상하고 동행하며 나아가는 삶이 되기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