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78:12-33
시인은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후 어떻게 홍해 강을 건너게 하셨고 광야 여정을 어떻게 인도하셨는지를 상기한다. 또한 이스라엘 벡성들은 그 은혜 가운데 살면서도 하나님께 범죄하며 하나님을 불같이 화나게 하셨다. 왜냐면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고 그의 구원을 의지하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능력을 제한하고 의심하고 음식에 탐욕을 나타내며 불평과 불만으로 하나님을 원망하는 모습을 떠올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그들을 먹이시는 하나님을 나타낸다. 하늘문을 여시고 만나를 비같이, 고기를 비같이, 새를 바다의 모래같이 입에서 질리도록 먹이신다. 그러나 또 다시 불신하는 그들에게 징계를 할 수 밖에 없는 하나님의 마음. 만족을 모르고 감사를 모르는 자들의 결말은 징계다.
과거 내게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지 못한다면 오늘의 감사 기도가 없을 것이다. 성경은 그래서 과거 하나님께서 행하신 기이한 일들을 자손에게 전하라고 말씀하시며 기억하라고 말씀하신다. 내 삶에도 분명 하나님이 하신 놀라운 능력을 맛보았기에 주님을 붙들고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하늘문을 여시고 내게 베풀어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