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5:14-6:7
속건제에 대해 설명 하신다. 속건제는 여호와의 성물이나 계명을 부지중에 범한 경우와 이웃에게 잘못을 범하였을 때에 드리는 제사였다. 하나님께 회개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성물에 대해서도, 이웃에게도 오분의 일을 더하여 갚아야 했다. 이렇게 세분화된 제사법을 가나안에 들어가기 전 모세를 통해 광야에서 가르쳐 주신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들어가서 정착하여 살게 된 가나안 땅에서 거룩한 삶을 살아가게 하시기 위함이다. 도움말에 '하나님은 전전긍긍하는 마음이 아니라 매사에 주님이 기뻐하시는 뜻을 헤아리는 예민함을 요구하십니다' 라고 말한다. 복잡한 보이는 제사예법은 결국 '거룩한 삶'을 살아가도록 '죄'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는 것이다. 죄에 대해 둔감하고, 죄를 죄가 아니라고 말하는 세상 속에서 하나님이 '죄' 라고 말씀하시는 것에 대한 예민함을 키워 나가야 한다. 마가복음 7장에서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이니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내 안에서 나오는 이러한 더러움을 날마다 십자가 앞에 가지고 나아가는 자 되기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