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16:1-10
하나님이 구름 가운데 나타나신 속죄소에는 아무나 들어갈 수 없었다. 만일 들어가게 된다면 죽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죄인된 사람이 설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제사장 아론도 속죄소에 들어가려면 세마포로 지은 속옷과 속바지 띠와 관을 쓰고 겸손함과 거룩함을 보여드려야 했다. 그리고 죄를 속하기 위한 숫 염소, 숫 양, 숫 송아지를 번제물로 드렸다.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인해 이러한 모든 과정들이 생략되고 구원받는 모든 사람은 담대히 하나님이 계시는 보좌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하셨다. 그런데 이 놀라운 은혜와 감격이 나에게 있는가를 생각해 보게된다. 이 은혜를 당연하게 생각하고, 아니 생각도 없이 하나님이 계시는 예배당에 들어가서 예배하고 있는것은 아닌지 나의 모습을 돌아보게 된다. 이 은혜가 얼마나 크고 소중한 것인지를 다시 생각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한다. 주님,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두렵고 떨림으로 서게 하시고, 경건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예배자가 되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