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17:1-16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기에 피를 먹지 말라고 하신다. 제단에 뿌려진 피가 속죄하는 것이기에 피는 함부로 취급하지 말아야 했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연결되어지며 그리스도의 피가 죄를 속하고 생명을 살리는 것임을 알게 하신다. 내가 이해할 수 없는 성경의 말씀은 결국 나의 생명을 살리고 나를 유익하게 하는 것음을 알아야 한다. 나의 인생에서 겪어야 했던 많은 일들도 지나고 나면 '아~ 이런 뜻이 있었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되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이제는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지 못해도 신뢰하며 믿음으로 나아갈 힘을 많이 얻었다. YouTube 에서 '새롭게 하소서'를 듣다 보면 사회자가 항상 출연자에게 마지막에 질문을 한다. '하나님은 당신에게 어떤 분이십니까?' 몇 번 그 질문을 들으며 나도 스스로 에게 질문해 보았다. 하나님은 나에게 어떤 분이신가? 내 마음에 와 닿지 않는 교과서적인 대답은 할 수 있겠는데... 내 마음에 와 닿는 대답이 없어서 안타까웠다. 드디어 어제 저녁 기도하면서 내 마음에 와 닿는 하나님을 만났다. '아빠 아버지' 어린 아이의 손을 붙잡고 보호하시고 함께 하시는 아빠 아버지, 나의 하나님.... 그리스도의 보혈의 은혜로 자녀된 제가 끝까지 이 손 놓치지 않고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