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4:15-21

예수님은 다른 보혜사 곧 성령을 보내 주셔서 영원히 나와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세상은 성령을 보지도 못하고 받지도 못한다고 하신다. 이 성령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이 얼마나 큰 은혜요 복인지를 다시 생각하게 한다. 성령과 동행하는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자이다. 오늘 아침 기도회에서 목사님이 하신 설교가 생각난다. 예례미야 42장에서 유다의 남은 자들이 예레미야에게 '어떻게 해야 할지 하나님께 물어보라. 그러면 말씀대로 행할 것이다' 라고 말한다. 그러나 이미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통해 여러번 말씀하셨다. 단지 그들이 원하는 것은 '나 마음에 맞는 말씀'을 원했고, 하나님은 그들이 '마음을 속였다'고 하신다. 겉으로 하는 기도와 실제 내가 원하는 마음이 다를 때.... 스스로를 속이는 것이다. 나와 함께 하시는 성령의 음성을 무시하지 않고 순종의 삶을 살기 원한다.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시 1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