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22 수,
요한복음 16:1-15

믿음을 지키고 말씀을 따르며 살아가는 삶에 고난이 따른다. 고난 없이 잘 살고싶은 마음..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마음으로는 고난이 없길 바라지만 그럴수 없다는 것을 잘 안다. 고난을 아는 지식이 필요하기에 설명하여 주신다. 예수님을 가까이 따르면서도 그 행보에 근심하고 낙심하는 것은 믿음이 부족해서이기도 하지만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순교를 당할 찰나에 살아남는 기적같은 일에도 주님은 함께 하시지만 그렇지 못한 일, 즉 순교당하는 순간에도 함께하시고 계신다. 고난을 뚫고 이겨냄은 결과보다는 흔들리지 않음에 있다고 말씀하신다. 어쩜 그만한 고난이 없는것은 고단한 길이 틀린줄알고 편한길만 찾는 세상의 길, 어둠에 길에 있기 때문은 아닌지 돌아봐야 한다. 감당하지 못할만한때에 성령님은 진리로 인도하시리라 말씀하신다. 나에게 필요한것은 성령뿐이다. 나에게 주신 성령을 오늘도 구하고 바라보며 겉으로 보기엔 연약하고 능력도 힘도없는 모습뿐이지만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성령이 인도하시는대로 선택하며 살아가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