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9:31-42
예수의 제자였지만 유대인이 두려워 숨겼던 아리마대 요셉과 니고데모는 예수님의 죽음을 보고 오히려 자신을 드러낸다. 요셉은 예수님의 시체를 달라고 담대하게 빌라도에게 말하고, 니고데모는 장례를 치루기 위해 몰약과 침향을 가져온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예수님의 죽음을 봤으면 오히려 더 실망과 낙심으로 인해 조용히 예수를 떠나야 하는 것 아닐까. 그래서 하나님의 생각과 나의 생각이 틀리다고 말하나 보다. 도움말에 '진정한 제자는 어려움을 만날 때 그 진가를 드러냅니다' 라는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다시한번 상황이 아닌, 하나님을 신뢰하면서 나아가는 사람이 되기를 결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