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20:1-8
안식 후 첫날 막달라 마리아는 예수님의 무덤에 갔지만 빈 무덤이였고 이 사실을 제자들에게 알렸다. 그곳에는 오직 세마포와 수건만 있고 예수님의 시체는 발견하지 못했다. 그들은 어떤 생각을 했을까? 이젠 다 끝났다. 쓸쓸한 마음으로 부활의 말씀은 깨닫지 못하고 그냥 집으로 돌아가버렸다. 예수님의 시체를 찾을 생각도 하지 않았다. 그러나 마리아는 달랐다. 그곳에 남아 시체라도 가져가길 원했다.
끝까지 예수님을 따르는 자가 예수님을 볼 것이요! 가장 먼저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게 된 마리아.
그녀는 그곳에 남았기 때문이다.
그곳에서 예수님이 그녀를 부르는 소리를 듣게 되고, 제자들에게 전하는 첫 전도자가 되었다. 세상의 현실을 보고 믿는 것이 아니라 믿음의 눈을 들어 부활하신 주님을 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