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21:15-25

세번이나 예수님을 부인 했던 베드로를 따로 만나 주시고, 다시 재 소명을 주신다. 도움말에 '예수님을 따르는 길은 십자가의 길입니다' 라고 말한다. 그럼에도 그 길로 들어설 수 있는 것은 주 안에 있는 '기쁨'과 '소망'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어제 YouTube '새롭게 하소서'에 나오는 윤상혁 평양 의대 교수의 간증을 들었다. 이 분의 아내는 미국 사람인데,  한국의 나사렛 교단 선교사로 계셨던 분의 따님이시다. 한국에서 태어나 교육을 받은 분을 어떻게 북한으로 부르셨는지... 그 과정도 너무 놀랍고, 가기 싫은 길이었지만 순종할 때 그 곳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보면서 느끼는 기쁨이 얼마나 큰지를 말씀하셨다. 이 간증을 듣다보니 '사역보다 사랑이 우선입니다' 라는 도움말의 글이 더 마음에 와 닿는다. 주님과 함께 가는 길이라면 힘들고 어려워도 기쁨과 소망이 있음을 기억하면서 주님을 따라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