룻기 2:1-13

롯은 이삭을 주으러 우연히 보아스에 속한 밭에 갔고, 마침 그때 보아스가 와서 롯을 만나 그녀에게 복을 빌어준다. 보아스는 이미 롯이 어떤 여인인지 알고 있었다. 보아스는 정말 자상하고 마음이 따뜻하며 존경받는 주인같다. 이삭 베는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그들과 함께하기를 빌어주고 그들도 그가 복 받기를 빈다. 자연스럽게 이럼 인사를 주고 받은 모습은 평상시에   보아스가 권위적인 주인이 아니라는 증거다. 그리고 모압 이방 여인을 무시하지 않고 그녀가 행한대로 보답해 주시길 하나님의 날개 아래 보호받고 온전한 상을 받기를 축복해 준다.  
또한 롯은 시어머니를 위해 두려움을 무릎 쓰고 이삭을 주으러 밖으로 나간다. 쉽지 않은 행동이다. 하나님은 그녀의  행동을 보아스 밭으로 이끄시고 보아스를 만나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한다. 행동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 할 수가 없다. 환경을 탓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바라보고 나아갈 때 역사는 이루어진다.
도움말에 은혜를 얻는다는 건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된다는 뜻이 아닙니다.  은혜를 구하는 사람은 누구보다 열심히 일합니다. 그리고 모든 것이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은혜는 결코 게으름를 조장하지 않습니다. 라는 말에  동감하며 크게 깨닫게 된다. 
할 수 있는데 하지 않는 것은 어쩌면 죄가 될수도 있는 것을 것 같다. 그 안에 교만도 있을 수 있고 이기주의적인 것도 있을 수 있다. 계산하기전에 옳은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