룻기 3:14-4:6

룻이 보아스의 발치에 새벽 까지 누웠다가 보아스에게 풍성한 보리를 받고 아직 어두울 때에 나오미에게 돌아갔다. 보아스는 룻의 명예를 지키고 또 나오미에게 그의 진심을 전하기 위해 룻을 배려했다. 그리고 기업에 손해될 것을 걱정했던 가장 가까운 친척 아무개가 기업 무를 것을 거절할때 까지 기다렸다.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 질 것을 믿는 모습이다. 모든 일을 지혜와 인내와 믿음으로 행하는 보아스는 나오미와 룻에게 얼마나 든든했을까. 나도 예수님을 믿으며 매사에 염려하지 않고 넓은 마음으로 이웃과 형제를 도우며 살기 원한다.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가능한 것임을 잊지 말자. 한사람 한사람 다 하나님이 만드셨으니 귀중하게 생각하고 인내심을 갖고 대하길 원한다. 도움말대로 앞으로 하실 일도 믿음으로 잠잠히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