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22 금,
룻기 3:14-4:6
보아스의 배려와 지혜, 책임감이 믿음직한 사람임을 말해주고 나오미와 룻은 믿고 기다린다. 믿을만한 사람이라며 믿고 기다릴줄 아는데 나는 하나님을 얼마나 믿고 기다리는가를 생각해본다. 쉬지않고 일하시는 하나님임을 알면서도 조급했던 내 마음을 다시 내려놓는다. 손해와 이익을 따지는데 온 정신이 있다면 하나님의 일하심에 참여 할 수도 볼수도 없지 않은가. 주님이 하신 일들만 보아도 나를 선하게 인도하시는 분이심을 믿기에 오늘도 잠잠히 기다리며 쉬지 않으시고 일하시는 주의 뜻을 따라 기대함으로 나아가는 삶이 되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