룻기 3:14-4:6
보아스는 발 아래 있는 룻을 귀히 여기고 보리를 여섯번 되어 나오미에게 다시 보낸다. 나오미는 보아스가 이 일을 성취하기까지 쉬지 아니할 것을 믿고 롯에게 기다리자 한다.
기다림은 초조함과 불안감이 있을 수 있지만, 반대로 믿음으로 기다린다면 평안과 설레임의 기다림이 될 것이다.
도움말에 마음이 조급할 때 하나님을 신뢰하고 '사건이 어떻게 될지' 지켜보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라고 말한다.
조급해지면 자꾸 내가 문제를 해결하려고 나선다. 그래서 급한 마음이 생겨나고 실수와 잘못을 저질러 하나님의 계획과 일하실 기회를 스스로가 없애 버릴 때가 참으로 많다.
나는 기도보다 행동이 먼저가 될 때가 순간 순간 너무 많다. 순서가 기도가 먼저고 행동이 나중이 되었으면 좋겠다. 니오미처럼 사건이 어떻게 될지 알기까지 앉아 있는 습관을 가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쉬지않고 일하시고 계심을 믿음으로 바라보며 기다립니다.